사디는 중세 페르시아의 실천 도덕의 시인이다.
이슬람의 전통적인 학문을 터득한 후에 신비주의의 길에 들어 약 30년간 이슬람권 각지를 편력하여 여러 사람과 만나 실천 도덕의 길을 설파하였다.
1256년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은둔생활로 보냈다. 2대 걸작 ‘과수원’, ‘장미원’은 깊은 학식과 귀중한 인생의 경험을 기초로 한 실천 도덕을 설명한 교양서이다.
참고 : 위키백과
★ 무엇이든 처음에는 어렵지만 점점 쉬워지기 마련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드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일에 도전함에
머뭇거리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기억에는 없지만,
우리는 태어나서 일어서고
첫걸음을 떼기 위하여
수 백번은 넘게 넘어졌을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였죠.
네발 자전거를 타고,
두 발 자전거를 탈 때
부모님이 뒤에서 잡아주셨고,
익숙하게 타기 위해 수 없이 많이 쓰려졌죠.
차량운전도 마찬가지였죠.
면허증을 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했죠.
두근대는 맘으로 처음 도로에 나갈 때는
기억이 나시는지요?
그 당시에는 그 모든 일들이
지금처럼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어떠한가요?
걷는 것에 두려움이 느껴지시나요?
자전거 타기가 익숙해졌을 때에
한 손을 놓고도 타고
두 손을 놓고도 타고 하시지는 않는지요?
운전은 또 어떤가요?
운전을 하며 옆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있지 않으신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벅차시다면,
하고자 하는 일이 두려우시다면,
그냥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 나가면 됩니다.
그저 익숙해 질 때까지
쉬워질 때까지
인내하고 노력할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은 다 있습니다.
어려움도 있습니다.
참고 견디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어렵지만
점점 쉬워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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