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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스티븐 호킹 명언]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았다면, 우주가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by 늙은둥이 2023. 4. 21.

 

스티븐 호킹 박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전 석좌교수이다.

전공은 우주론과 천체물리학이다.

대표저서는 <시간의역사>, <위대한 설계> 등이 있다.

블랙홀 관련 이론에 크게 기여하였다.

 

 

★ 제 말 들리세요?

 

★ 21살때 나의 기대는 0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로는 모든 것이 보너스였다.

 

★ 나는 지난 49년 동안 때이른 죽음이 찾아올 가능성과 함께 살았지만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죽기를 서두르지도 않는다. 나는 그 전에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다. 뇌는 부품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라고 생각한다. 고장난 컴퓨터를 위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 사후세계는 심연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동화 속 이야기일 뿐이다.

 

★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나는 나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차분하게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를 더욱 더 열심히 살게 했고, 더 많은 것을 이루도록 만들어 주었다.

 

★ 비록 내가 움직일 수도 없고, 컴퓨터를 통해야만 말할 수 있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에서 나는 자유롭다.

 

★ 내 병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했고 삶에 충실했습니다. 남극에서부터 중력이 닿지 않는 곳까지 여행하지 않을 곳이 없죠.

 

★ 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어서 이를 바꿀 수는 없다고 믿는 운명론자도 양쪽을 살피고 길을 건너기 마련이죠.

 

★ 당신이 장애가 있더라도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장애 탓에 못 하는 것들이 있어도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 마라. 신체적 장애가 있더라도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는 안된다.

 

 항상 화나 있거나 불평만 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 당신은 할 수 있고 언제나 성공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삶이 지속되는 한, 희망이 있으니까요.

 

★ 삶에 먹구름이 드리운 날에도 이전보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매우 놀랄 것입니다.

 

★ 이 강의가 주는 메시지는 블랙홀이 보이는 것처럼 완벽하게 검은색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전에 우리가 믿었던 바와 다르게 블랙홀은 더는 영원한 감옥이 아니에요. 반대편이나 또 다른 우주로 탈출할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 자신이 블랙홀에 빠진 것처럼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분명히 탈출구가 있습니다.

 

★ 인생이란 참 재미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극이죠.

 

★ 샐러브리티로 살아가는 것의 가장 힘든 점은 어디를 가든 나를 알아본다는 것이다. 선글라스와 가발은 별로 소용이 없다. 이놈의 휠체어가 어차피 다 드러내니까.

 

★ 일은 당신에게 의미와 목적을 주고 그것이 없는 삶은 공허합니다.

 

★ 오늘이 마지막 날일수도 있다고 매일 생각이 들지만 일흔살이 넘은 나는 지금도 매일 일을 하러 간다. 매 순간 충실하게 살고 싶다.

 

★ 현실을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없습니다.

 

★ 물리학과 수학은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말해 줄 수는 있지만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별 쓸모가 없다. 나는 무엇이 사람들을 특히 여성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있어 다른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 지식에 최대 적은 무지함이 아닙니다. 허황된 지식이죠.

 

★ 지적 능력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 과학은 이성의 제자일 뿐만 아니라, 낭만과 열정의 제자이기도 하다.

 

★ 우리는 이성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발아래로 시선을 떨구지 말고, 고개를 들어 하늘의 별을 바라보세요. 여러분이 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하고 무엇인지 이해하고 무엇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지 궁금해 하길 바랍니다. 항상 호기심을 품으란 말입니다.

 

 조용히 이야기 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시끄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나는 내 아이큐가 몇인지 모릅니다. 아이큐가 높다고 자랑하는 건 정신연령이 어린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 지적 생명체가 우리가 만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진화하는 것을 보려면, 우리 자신들을 보면 된다.

 

★ 나는 인간의 본성에 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창조한 유일한 형태의 삶은 순전히 파괴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 모습을 통해서 삶을 만드는 것이죠.

 

★ 자발적 창조야말로 ‘무’가 아닌 존재의 이유다.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우주의 운행을 시작하기 위해 신에게 호소할 필요는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았다면, 우주가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 우리는 지금 모두 거대한 뇌의 신경세포들처럼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

 

★ 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다. 아무도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에게 운명을 지시하지 않았다. 이것은 천국도 없고 사후 세계도 없다는 심오한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 신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과학은 창조자 없이도 충분히 우주에 관해 설명할 수 있어요.

 

★ 우주는 신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이 만들었다.

 

★ 아인슈타인의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라는 말은 틀렸다. 블랙홀을 생각해 보면 신이 주사위를 던질 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가 가끔 우리를 혼동시키기 위해 주사위를 안 보이는 곳으로 던지는지도 모른다.

 

 우주의 기본적 법칙 중 하나는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완전함 덕분에 당신도 나도 존재하는 것이다.

 

★ 우리는 그저 아주 평범한 별에 사는 진화한 원숭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우주를 관찰하고 이해하죠. 그래서 인류가 특별한 겁니다.

 

★ 내 목표는 간단하다. 우주가 왜 그렇게 되어 있으며 왜 존재하는지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다.

 

★ 연구 중 찾아오는 ‘유레카 순간’에 대해 얘기하며

섹스와 비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더 오래 지속된다.

 

★ 내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지식에 무언가 보탠거라면, 나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 저의 원래 목표는 공항 서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확실하게 하기 위해 간호사들에게 그 책을 써서 보냈다. 그들은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했다.

 

★ 100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 재난과 소행성 충돌, 기후 변화, 유행성 전염병, 인구과잉 등 위기가 계속 증가해 인류가 멸종할 위험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생존을 원한다면 인류의 미래 세대는 우주 공간에서 생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다른 별로 떠나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우주로 나아가는 이 위대한 변화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날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이기도 하죠.

 

★ 지구 온난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에 다다랐습니다. 이를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면 금성으로 떠나라고 말하세요. 비용은 제가 낸다고요.

 

★ 그 어떤 것도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

 

★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한다면 콜럼버스가 미국에 도착했을 때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콜럼버스의 미 대륙 발견은 인디언들에게 나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그저 외계인들이 어떻게 우리가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존재로 발전했는지 알아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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