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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아쿠아 수분 크림을 사게 된 계기
제가 입가에 점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면도를 하다 보니 한 번씩 실수로 베이더라고요. 그래서 3월쯤에 점을 빼러 생애 첨으로 피부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을 빼면서 의사 선생님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기겁을 하시더라구요. 피부가 너무 얇아서 면도크림을 바르고 꼭 전기면도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나이가 들다 보니 주름도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고 그래서 수분크림을 사게 되었습니다. 끈적이는 걸 싫어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가성비 좋다는 토니모리 아쿠아 수분크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00ml의 용량, 어떤 분들은 짐승 용량이라 지칭하시더라고요. 그 대용량에 가격은 10,000원 안쪽에 말 그대로 가성비 수분크림이었습니다.
5월 5일에 구매한 후에 열심히 발랐습니다. 하루에 5~6회 정도 넘게 발랐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반 정도가 남아있네요.
저는 살때 8,520원에 구매했었습니다. 현재 배송비 포함해서 거의 10,0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토니모리 홈페이지 원더 아쿠아 수분크림 소개글과 나의 느낌
토니모리 홈페이지에 원더 아쿠아 수분크림이 소개된 글과 사진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피지는 잡아주고 수분을 듬뿍 선사하는 수분 젤 크림이라는데요 수분감은 충분한 듯합니다.
연한 블루색상의 탱글탱글한 수분 텍스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가능한 대용량 수분크림입니다.
대용량, 짐승용량 정말 공감합니다.
정제수를 대체한 알래스카 빙하수 함유, 지친 피부에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
정제수를 대신해서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했다는 것은 일단 제가 확인할 길이 없으니 패스하고요 상쾌한 청량감에는 공감합니다. 한참 더워지고 있는 지금에도 바르면 약간 얼굴의 온도를 낮워주는 느낌이 들고요, 흡수도 빠른 듯해서 아침에 나가기 전에 2~3번 덧바르고 있습니다. 금방 흡수되어서 끈적이지 않는 그런 느낌이 좋은 듯합니다.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완성
이 부분도 위의 코멘트로 대신하겠습니다.
원더 아쿠아 수분크림 성분이야기
이런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원더 아쿠아 수분 크림 총평
짐승 같은 대용량에 착한 가격, 그리고 상쾌한 청량감을 주는 것 등을 종합해 볼 때 전 당분간 계속 토니모리 원더 아쿠아 수분 크림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해서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준다는 것과 땀에 자주 세안을 하게 되었을 때 부담 없이 듬뿍듬뿍 바를 수 있는 가성비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상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토니 원더 아쿠아 수분크림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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