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토마스 홉스, 그는 누구인가?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가인 토마스 홉스는 정치 철학과 사회 계약론 분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영국 웨스트포트에서 태어난 홉스는 영국이 역사적으로 정치적 불안정과 영국 내전으로 특징지어지는 격동의 시기에 태어나 활동했습니다.
홉스가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작품인 <리바이던>은 사회와 정부의 본질에 대한 그의 철학적 사고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며 권력과 자기 보존에 대한 욕망에 의하여 움직인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관점에서 인간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상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투쟁이었습니다. 이러한 혼란한 상탱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홉스는 질서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중압 집권적 국가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생전에 홉스는 찰스 1세 치하에서 절대왕정이 부상하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이후 왕정이 전복되고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영연방이 수립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의 정치적 견해는 종종 군주제 이상과 일치하여 사회적 조화를 보장하기 위해 주권 통치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그의 이러한 생각에도 불구하고 홉스는 정치 사상과 현대 정치학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계약과 질서를 유지하고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국가의 역활에 대한 그의 강조는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정치적 담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홉스의 저서들은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권력, 권위 및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토마스 홉스의 사회계약론
홉스의 사회계약론은 정치적 권위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한다. 홉스에 따르면 가상의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타고난 이기심과 권력 추구에 의해 끊임없이 갈등하는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 상태에서의 삶은 '불쾌하고 잔인하며 짧다'고 묘사합니다. 이러한 혼돈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인은 자발적으로 사회 계약을 체결하여 보호와 안전을 대가로 중앙 권위나 주권자에게 자연권을 포기합니다. 군주든 정부든 이 주권자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 간의 갈등을 예방할 책임이 있습니다.
홉스는 주권자의 권위는 공통된 규칙과 법률을 수립하고 준수하기 위한 개인의 단체 협약에 의해 정당화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합의는 안정적인 사회의 기반을 형성하기 때문에 철회할 수 없습니다. 주권자의 권력은 무한하여 시민이 도전할 수 없습니다.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대안이 훨씬 더 나쁘기 때문입니다. 홉스의 이론에서 사회 계약은 통치자와 피지배자 사이에 위계적 관계를 만들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중앙 권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이론은 인간 본성에 대한 홉스의 비관적 관점과 강제력이 없으면 사회가 혼돈과 갈등에 빠질 것이라는 믿음을 반영합니다.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은 1651년에 출판된 홉스의 정치 철학의 정수가 담겨 있는 근대 국가의 원리를 최초로 정립하였다고 볼 수 있다. <리바이어던>에서 홉스는 국가에 대한 포괄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인간 본성, 정치적 권위 및 사회 계약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홉슨느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심과 자기 보존에 대한 욕구에 의해 움직인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더 높은 권위의 부재 속에서 끊임없는 갈등과 경쟁의 상태로 이어진다. 이러한 끊임없는 투쟁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홉스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주권 통치자에게 양도하는 사회 계약의 형성을 제안합니다. 이 절대 주권자는 군주든 정부든 간에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잇는 권한이 있습니다.
<리바이던>은 또한 사회 거버넌스에서 주권자의 역활을 탐구합니다. 홉슨느 법을 제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주권자의 권력은 나누어 줄 수 없고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혼란을 방지하고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중앙 권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나아가 <리바이어던>은 국가와 종교의 관계, 지식과 인식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면서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토마스 홉스의 명언
○ 시민과의 기본적인 계약을 위반한다면 정부의 절대적인 권력도 무효가 될 수 있다.
○ 인간의 자연 상태는 전쟁터와 같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이다.
○ 전쟁에서 무력과 속임수도 미덕이 된다.
○ 여가는 철학의 어머니다.
○ 모든 인간은 경쟁과 불신, 명예욕을 갖고 태어난다.
○ 인간은 지능을 가진 짐승이다.
○ 독서한 분량은 그 사람의 재능과 식견에 반영된다.
○ 사고의 흐름을 인도하는 것은 의지와 계획이다. 의지와 계획이 없다면 무질서한 생활에 머물고 있다.
○ 인간은 자신이 욕망하는 것은 선이라 하고, 자신이 혐오한느 것을 악이라고 부른다.
○ 욕구란 성취에 대한 생각이 함께할 때 희망이라 불린다. 같은 욕구에 이러한 생각이 없다면 이는 절망이다.
○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비참하며 괴롭고 잔인하며 결과적으로 짧다는 특징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