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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파블로 피카소 명언] 상상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현실이다.

by 늙은둥이 2023. 4. 29.

피카소는 회화, 조각, 도예, 판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미술가이다.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입체주의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입체주의 예술에만 얽매이지는 않았다.

 

대표작으로는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가 유명하다.

천재 화가의 대명사이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가진 예술가이다.

 

★ 내 어머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네가 군인이라면, 너는 장군이 되었을 거야. 만일 네가 수도사였다면 교황이 되었겠지.” 대신에, 나는 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피카소가 되었다.

 

 보은

본인이 유명해지고 난 뒤, 젊은 시절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파산하여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알자 그를 찾아가 땅바닥에 뒹굴던 골판지에 그림을 그린 뒤 “이걸로 집을 사세요”라며 건네주었다.

 

 그림의 가격

아름다운 한 여인이 파리의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다가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적절한 대가를 치르겠다며, 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준 다음 우리나라 돈으로 약 8천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자 여자가 놀라서 항의했다.

“아니,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이렇게 그리는 실력을 얻기까지 4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바닷가 아이

피카소가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어떤 아이가 종이와 펜을 들고 나타나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 물론 아이의 부모가 피카소를 알아보고 아이에게 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피카소는 종이 대신 아이의 등에다 그림을 그려서 돌려보내고는 “이제 저 아이의 부모는 내가 그린 그림을 지우지 못할걸.”이라고 말하면서 낄낄거렸다고 한다.

 

 고양이 그림

피카소가 큐비즘 작풍으로 화제가 되고 있을 때, 어느 직업 화가가 피카소에게 자신이 그린 고양이 실사 그림을 들고 와서 “그런 유치한 그림을 그리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나는 이 정도는 되는 그림을 그리거든요?”라며 피카소를 욕했다. 피카소는 몇 분간 악의에 찬 화가의 말을 들으면서 슥슥 스케치를 하더니 “이런 그림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스케치판을 보여주었는데 거기에 그 화가가 그려온 실사판 고양이 그림이 그대로 똑같이 그려져 있었다.

 

 나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가난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려 해왔다. 그렇게 하면 그것들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진리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보았고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나는 무엇이 될 수 있는지 보았고 왜 안 되는지 물었다.

 

 

 나는 구하지 않는다. 나는 찾는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그리기 시작하면 된다.

 

 상상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현실이다.

 

 나에게 있어 최고의 적은 상식적인 감각이다.

 

 난 파란색이 없으면, 빨간색을 쓴다.

 

 나는 보이는 것을 그리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그린다.

 

 삶 속에서 만난 최고의 유혹이 네가 해야할 일이다.

 

 네가 올바른 낮은 곳에 이를때에야 비로소 너는 너 자신이 될 수 있다. 태양은 너의 내부에 수천 개의 햇살을 비쳐준다.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안 하고 죽어도 좋은 일만 내일로 미루어라.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본 열쇠이다.

 

 

 성공은 위험하다. 우리는 스스로를 복제하기 시작하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것을 복제하는 것보다 위험하다.

 

 사람들은 모든 사물들과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의미”를 찾기를 원한다. 그것이 우리 시대가 가진 병적인 폐해이다. 어떠한 시대도 지나간 어떠한 다른 시대를 보다도 더욱더 실제적이지도 않으며 믿을 수도 없다. 

 

 세상만물은 기적에 다름없다. 사람이 목욕할 때 각설탕처럼 녹아내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기적이다.

 

 내가 생각을 떠올리는 순간 그 생각은 곧 또 다른 형태의 사물로 변화한다.

 

 나는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을 그린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그림은 일기를 쓰는 또 다른 방법일 뿐이다.

 

 그림은 보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색채, 감동의 변화를 이끄는 색채, 색채

 

 화가의 질은 그가 지니고 있는 과거의 양에 달려 있습니다.

 

 예술은 영혼에 묻은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준다.

 

 추상 예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항상 어딘가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현실의 모든 흔적을 지울 수는 없다.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 다만 문제는 그들이 성장하면서도 여전히 예술가로 남아있는가 하는 것이다.

 

 

 라파엘처럼 그리기 위해 4년이 걸렸지만, 어린아이처럼 그리기 위해서는 평생을 바쳤다.

 

 너는 네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가? 너는 경이로운 존재이며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세월이 지나가더라도, 너와 똑같은 아이는 결코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예술가는 모든 장소로부터 다가오는 강렬한 감동을 위한 저장소이다. 하늘로부터, 대지로부터, 메모지로부터, 일시적인 형태로부터, 우주를 뒤덮은 거미줄로부터.

 

 예술은 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적들을 막아내는 공격적인 무기입니다.

 

 나에게 미술관을 다오. 내가 그곳을 가득 채우리.

 

 오늘날의 세상이 부조리한데, 왜 그림은 조리 있게 그려야 하는가?

 

 예술은 아름다움의 기준은 아닐지라도 직관과 두뇌로서 규범 너머 어떠한 형체를 상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여인과 사랑을 나눌 때 우리는 그녀의 날개를 측정할 수 있다.

 

 예술은 결코 순결하지만은 않다. 예술은 무지한 순진함을 금지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예술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사물들과 접촉하도록 허락되지도 않는다. 그렇다. 예술은 위험하다. 순결한 것은 예술이 아니다.

 

 예술은 쓸모없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회화는 미학적인 작업이 아니다. 이 이상하며 적대적인 세계와 우리를 중재하도록 설계된 마법의 형태이다.

 

 신은 실제적이며 유일한 또 다른 예술가이다. 그는 기린이라는 동물을 발명했다. 그 거대하고 육중한 고양이를 그는 발명했다. 그는 정해진 예술양식을 갖고 있지 않다. 그는 또 다른 사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아, 훌륭한 미각이여! 너 두려운 존재여! 미각은 창조력의 적이로구나.

 

 모든 긍정의 가치는 부정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인슈타인의 비범함은 히로시마를 이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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