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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숙종의 명언]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미리 대비하면 근심이 없다.

by 늙은둥이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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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 영조의 아버지 숙종
조선왕조에 대대로 이어지던 장남의 수난을 깨부순 유일무이한 임금이다.
13~14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다.
당신 모후인 명성왕후와 증조모인 장렬왕후가 살아있어 수렴청정이 가능했지만, 즉위하자마자 곧바로 권력을 장악하여 친정을 하였다. 정통성에 더해 총명함, 결단력을 왕실과 조정 대신들에게 모두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14세때부터 서인의 영수이자 거물 정치가인 송시열을 갈구며 송시열의 제자들을 내쫓고 송시열을 귀양보낸 게 숙종이다. 숙종은 다혈질이고 냉혹했으며, 장장 46년에 이르는 치세 동안 무수한 환국 정치 통해 강력한 왕권을 유지했던 군주이다.
희빈 장씨를 비롯 많은 여인들을 탐닉했던 국왕이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실제 후궁 수는 다른 임금에 비해 적었으며 자식도 많지 않았다. 그런 인식은 정치적 사건의 해법으로 자신의 부인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치적으로는 대동법과 상평통보 발행 등이 있다.
출저 : 위키백과

 

 

★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미리 대비하면 근심이 없다.

 

★ 경의 간언으로 이제 과인의 잘못을 깨달았소. 앞으로도 그와 같은 신념으로 짐의 잘못을 바로잡아 나라를 태평하게 하시오.

 

★ 사람으로 하여금 지혜를 기르게 하려면 배움만 한 것이 없으니 옥의 문채를 찾기 위해서는 절차탁마가 반드시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라, 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겠는가? 마땅히 사부를 가까이하여 자주 뵙는 것을 싫어하지 않아야 한다네.

 

저번 신사임당 포스팅에 이어 너무 잛죠 ^^

신사임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 해 주세요^^

 

[신사임당 명언] 말은 망령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신사임당,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화가였던 그녀는 율곡이이의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대표되는 역사적 인물이다. 출처 : 위키백과 말은 망령되게 하지 말아야 한

bravo1ife.tistory.com

 

왜 포스팅 했냐면~~

궁금하시면 500백원.

(아재라 죄송합니다.)

 

예전에 봤던 동이 드라마가 너무 강렬해서입니다.

동이 드라마에서 지진희 배우가 연기한 숙종은

매우 인자하고 유머러스한 인물이었지만

실제로는 틀린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총명하고 강단있는 인물이었던 것은 맞는 듯 합니다.

14세에 당대 최고의 문인이자 정치가인

송시열과의 독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붕당정치의 최고조에 달한 시대에도

강력한 왕권을 구축함으로써

영정조 시대가 완성될 수 있게 만든 인물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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