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는 대영제국의 식민 통치에 비폭력주의로 저항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칭호인 마하트마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간디의 자서전에 따르면 자신의 어린 시절 모범적이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16세가 되던 1885년, 아버지가 사망하게 된다. 아버지의 사망은 그에게 큰 충격과 변화를 가져오는데 당시 밤중에 아내와 성관계를 갖다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였고, 이를 계기로 금욕적인 삶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영국 유학길에 올라 런던에서 공부를 한 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그는 인도인이라는 이유로 정당하게 1등석 티켓을 구입하였음에도 기차에서 짐짝과 함께 내동이쳐진 사건으로 대영제국의 멸시와 차별, 이를 통해 인도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자각하게 된다.
출처 : 위키백과
★ 나의 인생이 곧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다.
★ 잠재된 폭력성을 표출하는 것이 무능을 감추기 위해 비폭력의 가면을 쓰는 것보다 낫다.
★ 우리는 폭력속에 갇힌 무력한 인간들이다.
★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폭력으로 얻은 승리는 패배한 것과 같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폭력이 선을 행한 듯 보일 때,
그 선은 일시적일 뿐이고,
그것이 행하는 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 이 고통받는 세계에 비 폭력이라는 좁고 곧은길 외에는 희망이 없다. 나와 같은 수백만 명이 자신의 평생 동안에 이 진리를 증명하는 데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실패일 뿐 절대 이 영원한 법칙의 오류는 아니다.
★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눈에는 눈을 고집한다면
모든 세상의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사고의 산물이다.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존재가 결정된다.
★ 항상 생각과 말과 행동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십시오. 늘 생각을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 당신의 행하는 모든 행동이 보잘 것 없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일단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 당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결과 자체가 없다.
★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당신부터 변화된 삶을 살아라.
★ 나의 미래는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행복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실천하는 것이 조화를 이룰 때 온다.
속도를 높이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 당신의 믿음은 곧 당신의 생각이 되고, 당신의 생각은 곧 당신이 내뱉는 말이 되고, 당신이 내뱉는 말은 곧 당신의 행동이 되고, 당신의 행동은 곧 당신의 습관이 되고, 당신의 습관은 곧 당신의 가치관이 되고, 당신의 가치관은 곧 당신의 운명이 된다.
★ 인간은 자신이 믿는 대로 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이 일을 해낼 수 없어’라고 반복해서 말하면, 실제로 그 믿음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반대로 ‘나는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 지금 당장은 해낼 능력이 없더라도 결국에는 그 능력을 갖게 된다.
★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다음과 같이 다짐을 해 보자. 나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로지 신만을 두려워할 것이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악의적인 감정을 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불의를 행하는 어느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진실로 거짓을 물리칠 것이다. 그리고 거짓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통을 감내할 것이다.
진실은 하나이지만,
진실에 이르는 길은 많다.
★ 힘은 육신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힘은 불굴의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 매일 밤 잠에 들 때마다, 나는 죽는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나는 새롭게 태어난다.
★ 인류에 대한 믿음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인류는 마치 바다와도 같다. 바닷물 몇 방울이 더럽다고 해서 바다 전체가 오염되는 것은 아니다.
★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남을 돕느라 자아를 상실하는 것이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수가 없다. 사랑은 용감한 자의 특권이므로.
★ 사랑이 있는 곳에 삶도 있는 법이다.
★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동시에 사랑은 그 어느 무엇보다고 겸손한 힘이기도 하다.
나약한 자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용서라는 것은 강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처음에 그들은 당신을 무시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조롱할 것이고, 그다음에는 싸우려 들 것이고, 그다음에는 당신이 승리할 것이다.
★ 나는 늘 가난한 사람들 속에 뛰어들었고 그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
★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 하지만 당신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친절을 베푸는 것은 진정한 종교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이 외의 인간관계들은 그저 비즈니스 관계라 할 수 있다.
내일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십시오.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배우십시오.
★ 진리를 찾아가는 자는 티끌보다도 겸손해져야 합니다.
★ 새로운 진리가 드러나면 그에 따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진리에 대한 일관성이다.
★ 자신의 지혜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가장 강한 것도 약해질 수 있고, 가장 지혜로운 것도 틀릴 수 있음을 상기하는 것이 건강하다.
★ 사람이 사람인 것은 자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오직 자제를 실행하는 한에서만 사람다운 것입니다.
★ 내가 정욕에 사로 잡혀 있는 한, 아내에 대한 나의 성실함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 솔직한 의견 차이는 대개 진보를 위한 건강한 신호다.
★ 관용과 사랑과 참이 있을 때는 서로 차이가 있어도 유익했다.
★ 내가 머물러 있어야 한다면 하나의 심부름꾼으로 머물러 있겠습니다.
★ 어느 누구도 더러운 발로 내 정신을 침범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쇠사슬로 묶고,
나를 고문하고,
심지어 나의 몸뚱아리를 파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나의 정신을 구속할 수는 없다.
★ 신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 나는 크리스천이자 힌두교도이자 무슬림이자 유대인이다.
★ 저는 예수님을 좋아하지만, 기독교인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과 예수님은 너무나 딴판이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하면 모든 소유를 내버릴 수 있을까. 내 몸부터 훌륭한 소유가 아닌가.
★ 신에게 건강한 신체를 내놓는 일은 경건한 사람의 의무다.
★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는 관리인처럼 행해야 한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관리하면서도 동전 한 푼도 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어떤 이에게서 신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를 더 알려고 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 무엇인가를 믿으면서, 그 믿음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일이다.
★ 기도는 구하는 행위가 아니다. 기도는 영혼에 대한 갈망이다. 매일마다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혼이 담기지 않는 기도문보다는, 혼이 담긴 침묵의 기도가 낫다.
★ 이 세상에는 너무나 배가 고픈 이들이 있다. 신이 이 사람들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빵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6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 노예의 쇠사슬을 끌고 정규 교육을 받느니 차라리 자유를 위하여 무지한 채로 돌을 깨는 편이 낫다.
실수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는 자유는
누릴 만한 가치가 없다.
★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 사람이 자기 동포를 천대하면서 자기가 높아진 듯이 여기는 것은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성숙도를 보여주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알 수 있다.
★ 지구는 모든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한다. 하지만 모든 인간의 욕심을 채워줄 수는 없다.
★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
★ 나는 비관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항상 진실과 사랑이 결국에는 승리해 왔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독재자들과 살인마들은 항상 있어 왔고, 한동안은 그들에게 대항할 수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들은 다 무너졌다. 생각해 보라. 그들은 예외 없이 패망했다.
★ 가혹한 파괴를 일삼는 주체가 전체주의 세력이냐, 아니면 자유주의 또는 민주주의라는 성스러운 이름을 표방하는 세력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의 손에 사망한 자들, 고아들, 노숙자들의 입장에서는 모두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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