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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석가모니 명언]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라

by 늙은둥이 2023. 2. 26.

석가모니, 부처, 싯다르타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불교

석가모니는 왕족이었다.

친했던 이웃 왕자의 죽음을 목도하고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수양의 길로 접었던 그의 깨우침은 무엇일까요?

 

★ 나의 허물을 꾸짖어 주는 지혜로운 이를 만나면 보배를 보여주는 사람 대하듯 하여라.

 아무 것도 없는 것 속에 무진장하게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우주이다.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건강은 최고의 천성이며, 가족은 최대의 재산이고, 믿음은 최상의 미덕이다.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르익고 나면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일체의 만물은 텅 비어 있다.

 자신의 감정을 믿지마라, 감정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수가 있다 그러니 그대 자신에 있어서 내면적인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하나가 무한이고, 무한이 하나이다.

 현명한 이들에게 비난을 받을 만한 사소한 허물도 일삼지 않는다.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라.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나는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입니다.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한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이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게 한다.

 모든 악업은 탐진치로 말미암에 생긴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라.

 마음이 선한 사람에겐 세상도 맑게 보인다.

 우리의 마음은 살아있는 생명이요. 그것이 곧 나라는 존재이다.

 이기고도 지는 수가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나쁜 생각을 품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악의가 없고, 칼과 몽둥이를 든 사람들 틈에서도 온순하며, 집착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집착이 없는 사람은 성자이다.

 과거란 이미 버려진 것이다. 미래란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를 관찰하라.

 안다고 생각함은 모르는 것이며, 모른다고 생각함이 아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과 가까이 지내며 존경할 만 한 분을 존경하라.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분주하지 않으며, 간소한 생활과 고요한 감관, 신중한 태도와 겸손함을 가지며 가까운 이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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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을 심으면 콩이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듯이 좋은일을 하면 좋은결과가 따르고 나쁜일을 하면 나쁜결과가 따른다.

 흔들리지 말고, 동하지도 말고 다만 오늘 할 일을 열심히 하라.

 분수에 알맞은 거처에 살면서 일찍이 공덕을 부지런히 쌓으며 스스로 바른 서원 세워서 가지며, 폭넓게 배우고 좋은 기술 익히며, 단련하고 절제하며, 의미 있는 말을 나누어라.

 이 세상 모든 것이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다툼도 없고 갈등도 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 상태인 삼매에 들어 온갖 번뇌와 잡념이 사라져 몸과 마음이 하나로 되며 진리의 기쁨 속에서 만족할 지니라.

 나란 내 몸과 내 마음 외에는아무것도 아니다.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공손히 부모님을 모시고, 배우자. 자식을 돌보고 안정되게 생업을 꾸려가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지 마라.

 티끌 속에 온 우주가 있다.

 잘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고, 파멸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잘되고,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파멸한다.

 곁에 있든 멀리 있든 속이거나 멸시하지 않아야 하며, 원한과 마음으로 몸으로 입으로 고통을 주지 않아야 한다.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을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모든 중생은 무명의 부처다.

 바르게 행동하고 베풀며 친지를 보살피고 도와주며 비난받지 않게 행동하라.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본래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은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하다.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인간이 피해야 할 것은 두 가지 극단이다. 하나는 향락에만 몰두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고행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존재한다. 모든 것은 생각과 함께 시작된다. 생각에 따라 세계가 만들어진다.

 욕심을 부리는 자는 돈이 비처럼 쏟아져 들어와도 만족할 줄 모른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비록 조금이라도 욕심을 맛보는 것을 괴로움으로 안다.

 온 세상의 위로, 아래로, 옆으로 끝없이 모두를 감싸는 마음을 자애의 마음을 펼쳐야 한다.

 두려움도 없고, 미움도 없으며, 착함을 지키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면서도 가난하고, 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더라도 부유하다.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만약 형상이 형상이 아닌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써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해결된다. 이것이 영원한 진리이다.

 나에게 믿음은 씨앗이요, 고행은 비이며, 지혜는 쟁기와 홈, 부끄러움은 호미자루, 의지는 쟁기를 매는 줄, 생각은 호미날과 작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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