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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알렉산더 헤밀턴 명언] 나는 불완전한 인간에게서 완전한 작품이 나오리라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by 늙은둥이 2023. 4. 8.

 

알렉산더 해밀턴 미국 초대 재무장관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다.

군인이자 법률가, 정치가, 사상가이다.

초대 재무장관으로 미국금융, 경제체계를 확립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10달러 지폐의 모델이기도 하다.

엘리트주의적 성향으로 반대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 종교에서 그렇듯, 정치에서 불과 칼로 전향자를 만들려는 시도는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일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박해는 이단을 해결할 수 없다.

 

★ 한 번 칼을 뽑으면, 인간의 격정은 중용의 경계를 보지 못한다.

 

★ 나는 불완전한 인간에게서 완전한 작품이 나오리라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모든 집단이 숙고한 결과는 필연적으로 오류와 편견, 양식과 지혜, 그리고 이를 자아낸 개인의 혼합물이기 마련이다.

 

★ 당신은 나의 호감을 사기 위해 내 동의 없이 나의 감정을 이용해서는 안 됐다.

 

 사람들은 나를 천재라 부른다. 모든 천재에 대한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어떠한 사안을 다루어야 할 때면 이를 깊게 공부한다. 낮이고 밤이고 쉴 새 없이. 머릿속이 그 주제로 가득 차는 것이다. 그다음에야 사람들이 천재성의 결과물이라며 감탄하는 결과물을 내놓는다. 이는 노력과 사고의 결실이다.

 

★ 국가의 부채는 과하지만 않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국가적 축복이 될 것이다.

 

★ 모든 사회는 소수와 다수로 나뉜다. 전자는 금수저와 부자들이고, 후자는 큰 무리의 대중이다.

 

★ 국가의 명에는 존속에 있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독재가 아니라, 정의롭고 절제된 연방정부이다.

 

★ 정부의 힘은 자유를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다.

 

★ 진정한 자유는 폭정에서도, 민주주의의 극치도 아닌 절제된 정부에서 나온다.

 

 민심은 천심이란 말이 있다. 널리 인용되고 사실로 믿어지는 것과 달리, 이 금언은 사실이 아니다. 군중은 난폭하고 변덕스러워, 올바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 드물다.

 

★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홀랑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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