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체, 독일의 철학자로 철학적 사상 중 영원 회귀는 널리 알려져 있다.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있다. 우리가 신을 죽여버렸다.
★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 공동 재산, 스스로 모순되는 말이다. 공동의 것은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한다.
★ 성숙이란 어릴 때 놀이에 열중하던 진지함을 다시 발견하는 데 있다.
★ 자신에 관해 많은 말을 함으로써 자신을 감출 수도 있다.
★ 실제의 세상은 상상의 세상보다 훨씬 작다.
★ 지식인이라면 적을 사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를 미워할 수도 있어야 한다.
★ 자신의 벗을 최선의 적으로 삼아야 한다. 그대의 벗과 적대할 때 그대의 마음은 벗을 더없이 가깝게 여겨야 한다.
★ 스스로를 경멸하는 자라 하더라도 경멸하는 당사자로서 자신은 존중하는 법이다.
★ 애초에 얻고 싶은 바가 명확하지 않았던 자들에게는 잃을 것도 명확하지 않다.
★ 문화국가라는 것은 근대적 관념에 불과하다. 이편은 저편을 먹고 살며, 저편은 이편을 희생시켜 번영한다. 문화상의 모든 위대한 시대는 정치적으로 몰락의 시기이다.
★ 예수는 너무 일찍 죽었다. 만일 그가 내 나이만큼 살았다면 자신의 교리를 부인했을 것이다.
★ 곧은 것은 한결 같이 속인다. 진리는 하나 같이 굽어 있으며, 시간 자체도 둥근 고리다.
★ 나는 언제나 찬양 받기만을 원하는 신을 믿을 수 없다.
★ 많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문제가 된다.
★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 침묵을 당하는 모든 진실은 독이 된다.
★ 내가 항상 그렇게 들어 왔고, 지금까지 행해 왔듯이 철학을 한다는 것은 얼음 덮인 산꼭대기 위헤서 기꺼이 살아가는 것이다.
★ 한낱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겠는가?
★ 적을 향해 행진할 때는 나쁜 음악과 나쁜 논리도 얼마나 좋게 들리는가!
★ 인간은 신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아니면 신이야말로 인간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 사실이란 것은 없고, 해석만 있다.
★ 경험은 마치 경험에 대한 욕망처럼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경험을 쌓는 동안에는 스스로를 탐구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 내 의견에 대한 나의 논리도 기억하지 않고서는 내 의견을 기억하기가 아주 어렵다.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 만한 좋은 기억력을 지녀야 한다.
★ 더 이상 자신있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죽음을 택하라.
★ 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 악을 생각하는 것은 악을 만드는 것이다.
★ 때때로 명분을 지키는 이유는 단순히 명분과는 반대편이 재미 없기를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 미덕이 잠을 자고 나면 더 생기를 찾아 일어날 것이다.
★ 친구 된 자는 마땅히 추찰과 침묵에 숙달해야 한다.
★ 날으는 법을 가르칠 수 없는 자에게는 더 빨리 추락하는 법을 가르쳐라!
★ 사물의 불합리성은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이다.
★ 우리들 중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조차도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용기가 뭔지 알지 못한다.
★ 내게 있어서 무신론이란 증명이 불필요한 즉각적인 사실이다.
★ 삶이 있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생존하려는 의지이다.
★ 고통을 통해 정신이 성장하고 새 힘을 얻게 된다.
★ 철학은 대중들에게 종교를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높게 평가된다.
★ 동정은 최고의 모욕이다.
★ 신념은 감옥이다.
★ 언제까지나 제자로서만 머물러 있음은 스승에 대한 좋은 보답이 아니다.
★ 재능이 한 가지 많은 것이 재능이 한 가지 적은 것보다 오히려 더 위험하다.
★ 믿음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모든 지식의 연장은 의식적인 행동을 무의식으로 바꾸는 것에서 생겨난다.
★ 우리를 완전히 신뢰한 사람들은 그들도 우리의 신뢰를 받을 권리를 가졌다고 믿는다. 이 추론은 잘못된 것이다. 선물에는 권리가 없다.
★ 오늘날 치명적인 진실로 인해 죽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 해독제가 너무 많다.
★ 근거없이 지적인 원칙들에 습관이 드는 것을 우리는 신앙이라 부른다.
★ 나를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 언제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 바로 날 수는 없다.
★ 도덕적인 경멸이야말로 인간의 품성을 손상시키는 그 어떤 종류의 범죄보다도 훨씬 더 혹독한 모욕이다.
★ 더러운 것에 대한 혐오가 지나치면 스스로를 정화하고 정당화하는 데에 장애가 될 수 있다.
★ 하루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즉 눈을 떴을 때 오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으니 그가 기뻐할 만한 무슨 일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하라
★ 사람들은 다른 이가 아무리 장점이 많다해도 벌을 주지만, 실수는 전부 용서한다.
★ 개인에게서 광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집단, 당파, 민족, 시대 등에는 거의 예외없이 광기가 존재한다.
★ 철학의 시발점을 찾아가는 여정은 쓸모 없다. 모든 것의 시작점에는 가공되지 않고, 다 형성되지 않았으며, 공허하고 추악한 것들만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서 중요한 것은 더 높은 단계에 있다.
★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 진실의 산을 헛되이 오를 수는 없다. 오늘 더 높은 곳에 이르거나, 내일 더 높이 올라 가는 힘을 다질 수 있다.
★ 가장 냉철한 마녀 재판관과 마녀 자신조차 마법에 대한 죄를 인정하였다고 해도 그 죄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았다. 모든 죄의 이치가 이와 같다.
★ 기억력이 나쁜 것의 장점은 같은 일을 여러 번, 마치 처음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너의 인생을 사랑하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그것이야말로 너의 삶이다.
★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깊이 괴로워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웃음을 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불행하고 가장 우울한 동물이 당연이 가장 괘활한 동물인 것이다.
★ 젊은이를 타락으로 이끄는 확실한 방법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대신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이를 존경하도록 지시하는 것이다.
★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 친구들이여, 남을 벌하려는 충동이 강한 자들 모두를 경계하라!
★ 명분을 해치는 가장 비열한 방법은 일부러 잘못된 주장으로 명분을 옹호하는 것이다.
★ 정신병원을 태평하게 산책해보면 믿음이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 직업은 삶의 근간이다.
★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 열정으로부터 견해가 생기고, 정신적 태만이 이를 신념으로 굳어지게 한다.
★ 진보의 크기는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다.
★ 가장 나쁜 독자는 약탈하는 군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몇 가지만 취하고, 나머지는 더럽히고 엉클어뜨리며 전체를 모독한다
★ 음악이 없다면 인생은 잘못된 것이다.
★ 만일 음악이라는 여신이 소리 대신 말로 하였다면 사람들은 귀를 막았을 것이다.
★ 사람은 어떤 의견이 전달되는 어조가 맘에 들지 않을 때에 그 의견에 종종 반박한다.
★ 진실에 대한 탐구는 그 전까지 "진실"이라고 믿던 모든 것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시작된다.
★ 많은 것을 담고자 한다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 사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작아 보이는 법이다.
★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 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어 나아갈 뿐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람하는 사람이다.
★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 한낮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 스스로를 소유하는 특권을 위한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다.
★ 어떤 이들은 죽은 후에야 비로소 태어난다.
★ 도덕은 개인 안에 있는 집단적 본능이다.
★ 어느 정도 깊이 괴로워하느냐 하는 것이 대부분 인간의 위치를 결정한다.
★ 이 세상은 권력에의 의지이다.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 너의 양심은 무엇을 알리고 있는가? 본래 너 자신이 되라.
★ 겉모습이란 진실인 척하는 것이다.
★ 사람은 쾌락이라 하면 정욕을 생각한다. 감각이라 하면서 육감성을 생각한다. 육체라고 하면서 아랫배를 생각한다. 그래서 이 세가지 좋은 것 때문에 명예를 빼앗기고 만다.
★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저는 마지막 문구랑 하루를 누군가 행복하게 하는 걸루 시작하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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