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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니체 명언] 신은 죽었다

by 늙은둥이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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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독일의 철학자로 철학적 사상 중 영원 회귀는 널리 알려져 있다.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있다. 우리가 신을 죽여버렸다.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공동 재산, 스스로 모순되는 말이다. 공동의 것은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한다.

 

 성숙이란 어릴 때 놀이에 열중하던 진지함을 다시 발견하는 데 있다.

 

 자신에 관해 많은 말을 함으로써 자신을 감출 수도 있다.

 

 실제의 세상은 상상의 세상보다 훨씬 작다.

 

 지식인이라면 적을 사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를 미워할 수도 있어야 한다.

 

 자신의 벗을 최선의 적으로 삼아야 한다. 그대의 벗과 적대할 때 그대의 마음은 벗을 더없이 가깝게 여겨야 한다.

 

 스스로를 경멸하는 자라 하더라도 경멸하는 당사자로서 자신은 존중하는 법이다.

 

 애초에 얻고 싶은 바가 명확하지 않았던 자들에게는 잃을 것도 명확하지 않다.

 

 문화국가라는 것은 근대적 관념에 불과하다. 이편은 저편을 먹고 살며, 저편은 이편을 희생시켜 번영한다. 문화상의 모든 위대한 시대는 정치적으로 몰락의 시기이다.

 

 예수는 너무 일찍 죽었다. 만일 그가 내 나이만큼 살았다면 자신의 교리를 부인했을 것이다.

 

 곧은 것은 한결 같이 속인다. 진리는 하나 같이 굽어 있으며, 시간 자체도 둥근 고리다.

 

 나는 언제나 찬양 받기만을 원하는 신을 믿을 수 없다.

 

 많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문제가 된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침묵을 당하는 모든 진실은 독이 된다.

 

 내가 항상 그렇게 들어 왔고, 지금까지 행해 왔듯이 철학을 한다는 것은 얼음 덮인 산꼭대기 위헤서 기꺼이 살아가는 것이다.

 

 한낱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겠는가?

 

 적을 향해 행진할 때는 나쁜 음악과 나쁜 논리도 얼마나 좋게 들리는가!

 

 인간은 신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아니면 신이야말로 인간이 저지른 실수에 불과한가?

 

 사실이란 것은 없고, 해석만 있다.

 

 경험은 마치 경험에 대한 욕망처럼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경험을 쌓는 동안에는 스스로를 탐구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내 의견에 대한 나의 논리도 기억하지 않고서는 내 의견을 기억하기가 아주 어렵다.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 만한 좋은 기억력을 지녀야 한다.

 

 더 이상 자신있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죽음을 택하라.

 

 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악을 생각하는 것은 악을 만드는 것이다.

 

 때때로 명분을 지키는 이유는 단순히 명분과는 반대편이 재미 없기를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미덕이 잠을 자고 나면 더 생기를 찾아 일어날 것이다.

 

 친구 된 자는 마땅히 추찰과 침묵에 숙달해야 한다.

 

 날으는 법을 가르칠 수 없는 자에게는 더 빨리 추락하는 법을 가르쳐라!

 

 사물의 불합리성은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이다.

 

 우리들 중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조차도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용기가 뭔지 알지 못한다.

 

 내게 있어서 무신론이란 증명이 불필요한 즉각적인 사실이다.

 

 삶이 있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생존하려는 의지이다.

 

 고통을 통해 정신이 성장하고 새 힘을 얻게 된다.

 

 철학은 대중들에게 종교를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높게 평가된다.

 

 동정은 최고의 모욕이다.

 

 신념은 감옥이다.

 

 언제까지나 제자로서만 머물러 있음은 스승에 대한 좋은 보답이 아니다.

 

 재능이 한 가지 많은 것이 재능이 한 가지 적은 것보다 오히려 더 위험하다.

 

 믿음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모든 지식의 연장은 의식적인 행동을 무의식으로 바꾸는 것에서 생겨난다.

 

 우리를 완전히 신뢰한 사람들은 그들도 우리의 신뢰를 받을 권리를 가졌다고 믿는다. 이 추론은 잘못된 것이다. 선물에는 권리가 없다.

 

 오늘날 치명적인 진실로 인해 죽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 해독제가 너무 많다.

 

 근거없이 지적인 원칙들에 습관이 드는 것을 우리는 신앙이라 부른다.

 

 나를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언제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 바로 날 수는 없다.

 

 도덕적인 경멸이야말로 인간의 품성을 손상시키는 그 어떤 종류의 범죄보다도 훨씬 더 혹독한 모욕이다.

 

 더러운 것에 대한 혐오가 지나치면 스스로를 정화하고 정당화하는 데에 장애가 될 수 있다.

 

 하루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즉 눈을 떴을 때 오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으니 그가 기뻐할 만한 무슨 일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하라

 

 사람들은 다른 이가 아무리 장점이 많다해도 벌을 주지만, 실수는 전부 용서한다.

 

 개인에게서 광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집단, 당파, 민족, 시대 등에는 거의 예외없이 광기가 존재한다.

 

 철학의 시발점을 찾아가는 여정은 쓸모 없다. 모든 것의 시작점에는 가공되지 않고, 다 형성되지 않았으며, 공허하고 추악한 것들만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서 중요한 것은 더 높은 단계에 있다.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진실의 산을 헛되이 오를 수는 없다. 오늘 더 높은 곳에 이르거나, 내일 더 높이 올라 가는 힘을 다질 수 있다.

 

 가장 냉철한 마녀 재판관과 마녀 자신조차 마법에 대한 죄를 인정하였다고 해도 그 죄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았다. 모든 죄의 이치가 이와 같다.

 

 기억력이 나쁜 것의 장점은 같은 일을 여러 번, 마치 처음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너의 인생을 사랑하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그것이야말로 너의 삶이다.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깊이 괴로워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웃음을 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불행하고 가장 우울한 동물이 당연이 가장 괘활한 동물인 것이다.

 

 젊은이를 타락으로 이끄는 확실한 방법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대신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이를 존경하도록 지시하는 것이다.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친구들이여, 남을 벌하려는 충동이 강한 자들 모두를 경계하라!

 

 명분을 해치는 가장 비열한 방법은 일부러 잘못된 주장으로 명분을 옹호하는 것이다.

 

 정신병원을 태평하게 산책해보면 믿음이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직업은 삶의 근간이다.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열정으로부터 견해가 생기고, 정신적 태만이 이를 신념으로 굳어지게 한다.

 

 진보의 크기는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다.

 

 가장 나쁜 독자는 약탈하는 군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몇 가지만 취하고, 나머지는 더럽히고 엉클어뜨리며 전체를 모독한다

 

 음악이 없다면 인생은 잘못된 것이다.

 

 만일 음악이라는 여신이 소리 대신 말로 하였다면 사람들은 귀를 막았을 것이다.

 

 사람은 어떤 의견이 전달되는 어조가 맘에 들지 않을 때에 그 의견에 종종 반박한다.

 

 진실에 대한 탐구는 그 전까지 "진실"이라고 믿던 모든 것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시작된다.

 

 많은 것을 담고자 한다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사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작아 보이는 법이다.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 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어 나아갈 뿐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람하는 사람이다.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한낮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스스로를 소유하는 특권을 위한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다.

 

 어떤 이들은 죽은 후에야 비로소 태어난다.

 

 도덕은 개인 안에 있는 집단적 본능이다.

 

 어느 정도 깊이 괴로워하느냐 하는 것이 대부분 인간의 위치를 결정한다.

 

 이 세상은 권력에의 의지이다.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너의 양심은 무엇을 알리고 있는가? 본래 너 자신이 되라.

 

 겉모습이란 진실인 척하는 것이다.

 

 사람은 쾌락이라 하면 정욕을 생각한다. 감각이라 하면서 육감성을 생각한다. 육체라고 하면서 아랫배를 생각한다. 그래서 이 세가지 좋은 것 때문에 명예를 빼앗기고 만다.

 

 나를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저는 마지막 문구랑 하루를 누군가 행복하게 하는 걸루 시작하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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