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주의의 조지 버클리 생애, 사상, 명언

목차

 

조지 버클리, 그는 누구인가?

 

1685년 아일랜드 킬케니 카운티에서 태어난 조지 버클리는 저명한 철학자이자 성공회 주교였습니다. 그는 극단적 경험주의와 비물질주의 분야에 대한 공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버클리의 사상은 당대의 지배적인 사상가들의 철학뿐 아니라 과학철학, 역학, 미적분학에 이르는 당대의 견해에 도전했습니다.

버클리의 철학적 여정은 그가 뛰어난 지적 능력을 보인 킬케니 대학에서의 조기 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에 다녔으며 특히 수학과 철학에서 학문적으로 뛰어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기가 버클리의 후기 철학 작업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1709년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1710년 「인간 지식의 원리론 1분」, 1721년 「운동에 관하여」 등 1744년 「사이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1710년에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주의

 

버클리 철학의 중심 중 하나는 현실이 마음속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상주의입니다. 버클리에 따르면 물리적 세계는 마음에 의해 인식되는 생각의 모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는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즉 물체는 의식적인 마음에 의한 인식을 통해서만 존재합니다.

버클리의 이상주의는 외부적이고 객관적인 현실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에 도전합니다. 그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모든 경험과 지식이 우리의 인식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철학적 관점은 현실의 본질과 인간 지식의 한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의미를 남깁니다.

 

비물질주의와 인식

 

주관적 이상주의라고도 알려진 비물질주의는 버클리 철학의 또 다른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비물질주의는 물질적 대상이 의식적인 마음에 의해 인식되는 것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버클리에 따르면 우리가 대상을 인식할 때 우리는 관념들의 다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념들에는 시각, 촉각, 미각 및 후각과 같은 감각 지각이 포함됩니다.

지각에 대한 버클리의 강조는 추상적인 관념들을 거부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는 일반 관념이나 보편성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현실에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대신 모든 정신은 감각 지각에서 파생되면 즉각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추상적 실체의 존재를 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상적 개념에 대한 비판

 

추상적 개념에 대한 버클리의 비판은 그의 철학에서 주목할 만한 측면입니다. 그는 '붉음'이나 '아름다움'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마음과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버클리에게 이러한 아이디어는 물리적 세계와의 상호 작용에서 파생된 정신적 구성물일 뿐입니다.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러한 공격은 우리의 즉각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추상적인 실체의 존재를 가정하는 전통적인 철학적 견해에 도전하였습니다. 버클리의 주장은 언어, 사고,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 사이의 관계를 고민하도록 우리를 끌어들입니다.

 

철학과 심리학에 대한 영향

 

버클리의 아이디어는 철학과 심리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개념은 계속해서 이러한 분야 내에서 다양한 연구 영역을 형성합니다.

• 마음의 철학 : 버클리의 지각과 의식에 대한 강조는 마음의 철학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의식의 본질, 주관적 경험, 마음과 물질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형성했습니다.
• 인식론 : 버클리의 이상주의는 전통적인 인식론에 도전합니다. 그의 주장은 지식 연구와 인간 이해의 한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식론자들은 현대 담론에서 버클리의 사상을 계속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인지 과학 : 버클리의 지각에 대한 강조는 현대 인지 과학과 견해가 일치합니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감각 정보가 처리되는 방식과 정보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하는 방식을 연구합니다. 버클리의 철학은 지각과 인식의 본질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을 알려줍니다.

 

조지 버클리의 명언

 

○ 존재한다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 그 방에 책상이 항상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신이 항상 보고 있기 때문이다.

○ 생각이 없는 사물에게 존재한다는 것은 곧 인식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인식 주체의 생각 밖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 생각하는 사람이여,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말하고, 쓰고, 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