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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혜 생활

위대하고 가장 재미있었던 링컨 대통령의 생애, 우울증 그리고 명언

by 늙은둥이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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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에이브러햄 링컨, 정직과 리더십으로 정의되는 삶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 중 한 명입니다. 1809년 켄터키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난 링컨의 초라한 시작에서 미국 최고위직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은 그의 확고한 결단력, 지성 및 리더십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넉넉지 못한 시골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링컨은 매우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틀에서 강한 직업윤리와 깊은 정의감을 배워나갔습니다. 교육받을 권리보다 지나친 노동으로 아들을 혹사시키는 아버지 밑에서 정규 교육에 받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과 지식에 대한 갈망을 가졌습니다. 링컨은 시간을 쪼개 이웃에게서 빌린 책을 읽으며 여러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배워나갔습니다. 이 자기 주도적 교육은 그의 지적 능력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평생 동안 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초기 경력에서 링컨은 선로 분할, 플랫보트 조종, 상점 관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평범한 미국인의 투쟁과 열망, 삶에 대한 직접적은 통찰력을 일깨웠습니다. 그가 직면한 고난과 다양한 직업에서 배운 교훈은 그의 공감 능력과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발전시켰습니다.

    링컨의 정치 입문은 그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1830년대에 일리노이 주의회에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그의 연설과 정의에 대한 헌신이 빠르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노예제 논쟁에 참여함으로써 그는 노예제가 국가 원칙에 대한 도덕점 오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노예제 폐지를 열정적으로 옹호하면서 중앙 정치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1860년 대통령 선거에서 링컨은 새로 결성된 공화당의 후보로 떠오르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선거는 남부주들 사이에서 연방탈퇴의 물결을 촉발시켰고 링컨이 미연방에서 어떤 주도 탈퇴하지 못한다고 선언함으로써 취임 1달 만에 남북 전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링컨은 놀라운 리더십을 발휘하여 미국의 가장 어두운 시기를 관통하며 국가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1863년 발표된 그의 해방 선언문은 남부동맹 영토에 있는 모든 노예가 해방되어야 한다고 선언하여 노예제와의 싸움에서 중추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비극적으로 링컨은 남부군이 항복한 지 불과 며칠뒤인 1865년 4월 14일에 암상당하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의 때 이른 죽음은 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랑하는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게 만들었습니다. 평등, 정의, 그리고 미연방의 보존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헌신은 리더십과 국가를 영속적인 가치를 상기시키는 등불로 남아 오늘도 어두운 곳에서 은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우울증의 그림자 속의 비극과 승리

     

    링컨의 삶은 그의 놀라운 업적으로 정의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오한 개인적 비극과 우울증과의 싸움으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그의 수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링컨의 내적 투쟁은 그의 삶의 여정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의 성격의 복잡성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그는 어머니 낸시를 잃는 비극을 경험했습니다. 죽음과의 초기 만남은 그에게 슬픔의 씨앗을 심어 나중에 그를 괴롭힐 우울의 무대를 마렸했습니다. 링컨은 어머니를 잃은 것 외에도 더 많은 비통함을 겪게 됩니다. 그는 19살 때의 여동생 사라의 죽음과 26살 때 첫사랑 앤 러틀리지의 죽음을 경험하고 견뎌내야 했습니다.

    링컨은 41살 때 차남 에드워드를 잃었고, 53살 때 삼남 윌리엄마저 먼저 보내는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상실은 그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의 성찰적이고 사색적인 성격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생에서 두 번의 사업 실패와 10번의 선거 중에 7번의 낙선을 겪었습니다.

    링컨의 우울증과의 싸움은 평생 동안 변함없는 동반자였습니다. 그의 시대에 우울로 알려진 그것은 종종 그의 정신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그의 친구와 동료들은 그를 침울하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묘사했으며, 깊은 슬픔과 반성의 시기를 겪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내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링컨은 자신의 우울함을 공감과 연민의 원천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슬픔과 슬픔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경험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하는 능력을 강화하여 그를 더 자비로운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비극과 함께 남북 전쟁동안 국가를 이끄는 엄청난 부담은 의심할 여지없이 링컨의 우울을 더 깊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역경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평소 위트가 넘쳤으며 이러한 위트를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활력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삶은 우리 중 가장 위대한 사람도 깊은 슬픔을 안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어쩌면 링컨의 업적보다도 이러한 면모가 일반인들뿐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고평가 받는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개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국의 어둠의 시기를 이끈 링컨의 삶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명언

     

    ○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개를 죽인다고 아물지 않는다.

     나에게 나무를 자를 6시간을 준다면, 나는 먼저 4시간을 도끼를 날카롭게 하는 데에 쓰겠다.

     분열되어 서로 다투는 가정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작은 거짓말쟁이는 한 사람을 속인다. 중간 거짓말쟁이는 많은 사람을 속인다. 큰 거짓말쟁이는 나라를 속인다. 그러나 세월을 속일 수는 없다.

     모든 사람들을 잠깐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또 일부의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십 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의 최선의 것, 내가 아는 한의 최선의 것을 실행하고 또한 언제나 그러한 상태를 지속시키려고 한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는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나는 책의 내용을 두 감각으로 파악한다. 책을 큰 소리로 읽으면, 보는 동시에 듣는 셈이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기억은 잘할 수 있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무력은 모든 것을 정복하지만, 그 승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적을 친구로 만든다면 내가 적을 무너뜨린 것이 아닌가?

     늘 명심하라. 성공하겠다는 너 자신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내가 만약 죽는다면, 한 번만 죽지만, 계속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계속해서 죽는 것과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독서의 능력과 취미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미 발명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본성은 나무와 같고 명성은 그림자와 같다. 그림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이고, 나무는 진짜 모습이다.

     당신은 그 사람이 어떤 것에 화를 내는지를 보고 그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이 누군가의 인격을 시험해 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갖게 하여 보라.

     나는 나를 믿어주는 한 친구가 있기에 오늘날 성공할 수 있었다. 나는 그를 실망시킬 수 없었다.

     우리에게 친구가 없다면 우리에게 낙이 없을 것이다. 만약 친구가 있다면, 그를 반드시 잃을 것이고, 그 상실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갑절이나 고통스러울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하루씩 온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어머니의 기도를 기억하고 있다. 그 기도는 언제나 나를 따라왔으며, 평생 나를 붙잡아 왔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시냐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있느냐는 것일세.

     세상에 천한 사람이 있을 뿐이지, 천한 직업은 없다네.

     투표용지는 총알보다 강하다.

     여론을 손에 넣는다면 그 무엇도 실패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론 없이는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다.

     나의 최고의 목적은 연방을 유지하며 이를 구제하는 것이지 노예제도의 문제는 아니다.

     제가 노예가 되지 않듯 노예의 주인이지도 않을 겁니다. 이러한 점은 나의 민주주의 철학을 나타냅니다.

     남을 위한 자유를 부인하는 자들은 자신들을 위한 자유도 누릴 자격이 없다.

     하나님이 백인에게 자유를 주셨듯 오늘은 흑인에게도 자유를 주셨으니 오늘 모든 노예들에게 자유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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